인천공항 - 미국 아틀란타 비행시간 

 

 

애틀란타는 인구 약 500만 명의 대도시이자 미 동남부 지역 교통의 요충지다. 

주도(州都)인 애틀랜타 시 외에도 체로키 카운티, 클레이튼 카운티, 에모리 카운티, 

하이랜드 카운티, 록데일 카운티, 미드타운 이스트, 미드타운 웨스트, 

사우스이스트, 노스이스트, 오거스타 메트로폴리탄 지역 등 

총 9개의 행정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산업으로는 금융 및 보험업, 항공우주산업, 의료기기 제조업, 

자동차부품 제조업, 식품 가공업 등이 있으며 관광업 역시 발달하였다. 

 

1836년 시로 승격된 이래 빠르게 성장하여 

19세기 후반부터는 남부 굴지의 상공업·금융지대가 형성되었다. 

 

남북전쟁 후 공업화가 추진되었고, 제1차 세계대전 후 급속히 발전하였으며, 

1920년대 중반까지는 주로 면직물·고무제품·가구류 생산이 활발하였다. 

 

1930년대 들어서는 화학·전기·기계 공업이 크게 일어났고, 

1940년대에는 알루미늄 공업이 급성장하였다. 

 

1950년대 석유화학 콤비나트가 건설되고 

1970년대 초 유전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정유 관련 산업이 활기를 띠었다. 

 

1980년대 들어서 컴퓨터 소프트웨어 회사들이 속속 입주하였고, 

1990년대 정보통신기술 업체들이 대거 진출하면서 첨단 기술 연구단지가 조성되었다. 

 

2000년대 들어서면서 생명공학회사들이 자리 잡기 시작했고, 

2005년 현재 IBM, AT&T, 코카콜라, 델타항공, UPS, 홈디포, 

3M, 존슨앤존슨, 보잉, 마이크로소프트, 제너럴모터스, 다우케미컬, 엑손모빌 등 

다양한 업종의 대기업 본사가 이곳에 몰려 있다. 

 

또 국립보건원 산하 질병통제예방센터, 에너지부 산하 천연자원보호위원회, 

환경보호국, 연방수사국 FBI 본부 등 정부기관도 많이 소재하고 있다.

 

 

 

 

인천공항에서 미국 아틀란타까지 비행시간은 13시간 반이 소요됩니다.

 

여유있게 14시간 잡으면 되겠네요^^

 

저도 두번 다녀왔는데, 정말 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