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정보/영국

11월 런던 날씨와 옷차림 완벽 가이드! 비와 낭만이 공존하는 계절 여행 준비

by 윤지윤아 2025. 10. 31.


11월의 런던은 특유의 안개와 비가 어우러져 한층 더 분위기 있는 도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기입니다. 여름의 활기찬 분위기보다는 차분하고 고요한 감성이 짙어지며, 거리 곳곳에는 크리스마스 조명이 하나둘 켜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이 시기의 런던은 날씨 변화가 심하고 비가 자주 내려, 준비가 부족하면 추위와 습기에 쉽게 지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11월 런던의 실제 날씨, 현지인처럼 입는 옷차림, 그리고 여행 팁까지 꼼꼼히 알려드리겠습니다.


1. 11월 런던 평균 날씨 완벽 정리

11월 런던의 평균 기온은 낮 10~13도, 밤 5~8도 정도로, 초겨울 날씨에 가깝습니다. 바람이 차갑고 습도가 높기 때문에 체감 온도는 3~5도 정도 더 낮게 느껴집니다. 따라서 얇은 옷차림보다는 방풍 기능이 있는 아우터가 필수입니다.

비는 자주 내리지만, 런던의 비는 대부분 잔잔하고 가늘게 내립니다. 11월 평균 강수일수는 17일 이상으로, 거의 이틀에 한 번꼴로 비가 오는 셈입니다. 다만 폭우보다는 ‘부슬비’ 형태가 많기 때문에 가벼운 우산이나 방수 코트로 충분히 대비할 수 있습니다.

일조 시간은 하루 평균 3~4시간으로 짧습니다. 오후 4시만 되어도 해가 지기 시작하므로, 야외 관광은 오전~이른 오후에 집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 런던 11월 날씨의 특징과 체감 포인트

런던은 대서양 해양성 기후의 영향을 받아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습한 추위가 찾아옵니다. 단순히 기온이 낮은 것이 아니라, 공기 중 습기가 많아 체온이 쉽게 떨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따라서 같은 10도라도 서울보다 훨씬 춥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바람이 잦은 편이라 목과 손을 보호하는 액세서리가 중요합니다. 특히 다리미 같은 찬 바람이 불 때는 얇은 코트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패딩형 점퍼나 두꺼운 울 코트가 좋습니다.

런던은 아침에 흐리다가 오후에 해가 잠깐 나오고, 다시 저녁에는 비가 오는 식으로 날씨 변화가 잦습니다. ‘한 가지 옷차림’으로는 버티기 어려운 시기이므로 레이어드 스타일이 필수적입니다.


3. 11월 런던 여행 옷차림 추천

구분남성 옷차림여성 옷차림비고
상의 니트, 셔츠, 점퍼 니트, 터틀넥, 가디건 겹쳐 입기
하의 청바지, 슬랙스 팬츠, 롱스커트 두꺼운 소재 필수
아우터 방수 코트, 울 코트 롱코트, 패딩 코트 비·바람 대비용
신발 방수 스니커즈, 부츠 앵클부츠, 워커 미끄럼 방지 필수
액세서리 머플러, 장갑 머플러, 비니, 장갑 보온 효과 높음

11월의 런던에서는 트렌치코트보다는 방수 기능이 있는 코트나 점퍼가 훨씬 실용적입니다.
특히 런던 특유의 습한 공기와 비에 대비하려면, 방수 코팅된 신발이나 가죽 부츠를 챙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패션을 중요시하신다면 울 소재의 롱코트에 머플러를 매치하면 런던 특유의 클래식한 분위기를 살릴 수 있습니다.
내부에는 니트나 얇은 내복을 입어 따뜻함을 유지하시면 체온 유지에도 효과적입니다.


 

 

4. 런던 11월 패션 스타일링 팁

런던 현지인들의 11월 패션은 기능성과 감성을 동시에 고려한 실용적 클래식룩이 중심입니다.
남성은 주로 울 코트 + 머플러 + 스니커즈, 여성은 롱코트 + 앵클부츠 + 크로스백 조합이 많습니다.

비가 자주 오는 런던에서는 방수 트렌치코트가 꾸준히 사랑받습니다. 얇은 코트보다는 안감이 있는 버전이 더 실용적이며, 우산 대신 후드 달린 코트를 선호하는 현지인도 많습니다.

컬러는 베이지, 네이비, 다크그린, 블랙 계열이 많으며, 머플러나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또한 런던의 카페나 갤러리 내부는 따뜻하기 때문에, 코트를 벗고도 스타일이 유지되도록 이너웨어의 톤과 질감에도 신경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5. 런던 11월 여행 시 실내·실외 활동 팁

11월의 런던은 비가 잦지만, 그만큼 실내 명소 탐방이 즐겁습니다.
영국 박물관, 내셔널 갤러리, 빅토리아 앤 알버트 박물관 같은 문화시설을 중심으로 일정을 잡으시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며 옥스퍼드 스트리트, 리젠트 스트리트, 코벤트가든 일대가 화려한 조명으로 물듭니다.
밤에는 런던아이 야경, 타워브리지 조명, 테이트 모던 전시 등을 감상하면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 추천 실내 활동: 박물관 투어, 뮤지컬 관람, 카페 투어
  • 추천 야외 활동: 야경 산책, 크리스마스 마켓 방문, 세인트 제임스 파크 산책

 

 

6. 런던 여행 꿀팁 – 날씨 대비 체크리스트

  1. 작은 접이식 우산 또는 방수 모자 필수
  2. 하루에 여러 겹으로 입는 레이어드 스타일 추천
  3. 신발은 방수와 미끄럼 방지 기능 확인
  4. 보온 액세서리 (머플러, 장갑, 모자) 필수
  5. 해가 빨리 지므로 오후 일정은 실내 위주로 구성

또한, 런던의 습도는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보습 크림, 립밤을 자주 바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7. 결론 – 11월 런던 날씨와 옷차림 요약

11월의 런던은 비와 안개, 그리고 초겨울의 냉기가 어우러진 도시입니다.
낮에는 10도 내외, 밤에는 5도 이하로 떨어지며, 습한 공기 덕분에 실제보다 더 춥게 느껴집니다.

따라서 방수 코트, 머플러, 부츠는 필수 아이템이며, 실내외 온도 차를 고려한 겹쳐 입기 스타일이 가장 현명한 선택입니다.
11월 런던 날씨와 옷차림을 미리 잘 준비하신다면, 비 오는 거리 속에서도 우산 하나로 낭만적인 여행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