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의 음주 여독을 풀기 위해 뚝배기집을 검색하면 제일 먼저 나오는집
리뷰를 호불호가 있던데...
내 관점에는 불호를 찾을수가 없다.
1인분 18,000원이면 비싼감이 없지는 않으나
관광지니까 그려려니 한다.
시원한 조개 국물에 전복 2개, 새우, 꽃게 등등 있었던 기억?
국물이 정말 끝내준다.
더 대박인건... 뚝배기보다 반찬으로 나온 양념젖갈...
맨김에 싸서 먹으니...
5번은 리필한듯...
결국 별도 구매해서 집에서 잘먹고 있음
앞으로 삼척 근처에서 아침을 먹는다면 무조건 이집임...
솔비치에서 천천히 걸어 나와도 될 정도로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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