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암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해 2층에서 식사시 전망이 훌륭하다.

 

게다가 삼척쏠비치 콘도까지 카니발을 보내주어 이동이 편리하다.

 

 

6인이 2테이블을 차지하고, 18만원(?) 정도하는 3인용 두세트 주문...

 

 

기본 상차림... 횟집 치고는 좀 부실한듯...

 

 

 

모듬 생선회...

 

주는대로 먹으니 뭔지는 잘 모르겠음.

 

이것저것 먹어 배부름

 

 

대게 2마리...

그 전에 홍게를 먹었었는데, 비할바가 아님...

역시 비싼게 좋음

 

 

 

매운탕...

 

별 2개... 너무 짜서 물을 계속 부었으며, 결국 얼마 먹지 않음

 

 

게딱지 볶음밥...  

배가 불러서 그런지 별로 맛있는줄 모르겠....

 

 

ㅁ. 장점

    - 무조건 이층 창가 자리.. (5시 전후 도착 필수)
    - 뭘 먹을지 모를때는 세트로 주문
    - 차량 픽업 (갈때는 슬슬 바닷가로 걸어가면 15 ~ 20분 걸림 --> 추천)

 

ㅁ. 단점
    - 매우 짰던 매운탕

 

 

추가 물회 포장을 시켰는데, 서비스로 주셨음 (이때 술까지 해서.. 약 4X만원 나옴)

그날 손님이 많아서 사장님 기분이 좋으셨을듯... ^^

 

 

다음에 가족끼리 가서 기분 낼만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