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 싱가폴 비행시간은?

 

 

싱가포르는 서울 크기의 면적이지만 인구수는 절반밖에 되지 않는 작은 나라다. 하지만 GDP 순위로는 우리나라보다 높은 수준이며 동남아 국가 중에서는 최고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치안도 매우 좋기 때문에 혼자 여행하기에도 부담 없는 곳이다. 또한 도시국가이기 때문에 대중교통 시스템이 잘되어 있어 지하철만 이용해도 웬만한 지역은 쉽게 갈 수 있다. 싱가포르 내에서도 인기 있는 스팟들은 많지만 그중에서도 필수 코스 위주로 설명하고자 한다.

첫 번째 추천 장소는 센토사섬이다. 이곳은 인공 섬으로 다양한 어트랙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나 아쿠아리움, 워터파크 등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만약 시간 여유가 있다면 하루 정도 묵으면서 천천히 둘러보는 것도 좋다. 

 

다음으로는 가든스 바이 더 베이가 있다. 이곳은 세계 최대 규모의 식물원으로 슈퍼트리쇼가 하이라이트다. 매일 저녁 7시 45분과 8시 45분 2회에 걸쳐 진행되는데 무료 관람이니 놓치지 말자. 

 

마지막으로 클락키 강변 산책을 추천한다. 해 질 무렵 강가 주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거나 맥주 한잔 마시며 야경을 감상하자.

 

인천공항에서 싱가폴까지는 약 6시간 반 소요됩니다.